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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접속자: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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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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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님이 요청하신 영문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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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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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6일 화요일
내일 수능이라고 오늘 학교에서 수업을 일찍 마쳤다.
하지만 한 써클이 남아서 학교를 지킨다.
그런데 그 써클이 내가 들어 있는 써클이 하는 것이다.
봉사활동을 하는거라 하게 되었지만 가만이 서있는것은 나에게 고통이었다.
학교 지키는 일중 내가 하는일은 3학년 건물에 외부인이 못들어오도록 막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날씨가 딴 날 보다 왜 그렇게 춥던지..
3시간 서있는것도 힘든데 갑자기 30분 더 서있으라는 말에 난 충격을 받았다.
다행이 그 30분 동안은 외부인이 적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4시 30분은 되고.. 난 가방을 챙기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Tuesday Nobember 6, 2001
The school has finished so early
because tomorrow is the day of college entrance exam.
But only a circle remained in school till late to keep it.
Its circle was mine. I had to do it for the public service activity,
but standigng there motionless made me very worn out.
Among things of keeping school,
The role which I played was to keep an outsider from coming in the third grade class.
what a terrible cold it was yesterday.
Standing in the cold weather was too heavy a burden for me.
By the way. How shocked I heard that I had to stand for 30 minutes more!.
fortunately I had little trouble in doing the work because there were few outsiders.
At 4:30 , I left for home wiht my bag arr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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