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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접속자: 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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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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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님이 요청하신 영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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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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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천사표 입니다.
저는 Songgok여자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다지 특별한거 없는 생활이였습니다.
학교에 항상 8시까지 가야했기 때문에 아침 잠이 많은 저는 종종 지각을 하곤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매점엘 가곤 했었습니다.
학교 주변에 조그마한 슈퍼와 분식집이 있었는데, 방과후 엔 항상 친구들과 가서 군것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희학교 바로 뒤에 동산이 하나 있었는데 이름은 '통일동산'이었습니다.
봄이면 벚꽃이 이쁘게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주 이뻐서 점심시간이면 동산에 올라가 놀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는 야간자율학습을 했었습니다.
항상 10시까지 였기때문에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있는 건 즐거웠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친구들은 지금까지도 매달 한번씩은 만나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과 만날수 있어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닐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Hello, My name is Angelic mark. I graduated from songgok weman's high school.
There was nothing special to me in high school life.
I who had a lot of morning sleep used to be sometimes late for school because I always had to go to school until 8 o'clock. My friends and I used to go to school cafeteria during break time. There were small supermarkets and snack bar around school, where I used to always eat junk food with my friends after school.
There was a hillock called unification hill at the back of the school, where I used to play with my friends because the cherry trees were in bloom in the spring and the maple was so beautiful in the fall.
I had to stay at school until late every night -maybe 10 P.M.- for attending night unsupervised learning. For that reason, I always was very tired. But it was very delighted to chat and to play with my friends.
Even until now, I had a regular meeting with high school students at least once a month.
I think it's very fortunate that I could meet friends like them. I really didn't know the importance and happiness of school life at those days. but in retrospect, I think it was very happy memory. I really hope to make precious memories in university lif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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