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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접속자:     051
 
작성일 : 11/10/01
Going on a picnic
 글쓴이 : songgok
조회 : 8,507  

월 30일 목요일, 맑음(소풍)
오늘은 날씨가 화창한 가을날이었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기도 해서 친구들과 소풍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우선, 친구들에게 전화를 했다.
그리고 소풍을 갈 것인지 물었다.
친구들은 모두 좋아했고 모두 동의했다.
한 친구는 샌드위치를 가져온다고 했다.
내 남자 친구는 과일을 가져 온다고 했다.
오후 3시에 버스 정거장 앞에서 만났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계룡산에 갔다.
우리는 산 꼭대기까지 등산을 했다.
나뭇잎들이 단풍이 들고 있어서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
오늘 우리는 즐거운 소풍도 했고,
우정도 돈독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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