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It is a fundamental mistake to imagine that when we see the non-value in a value or the untruth in a truth, the value or the truth ceases to exist.
1)산에서는 100도씨에 물이 끓지 않으니, 물이 100도씨에 끓는다는 가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이지요?
→ 네 .. 님의 말씀대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에 그렇게 지문에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네요? 가치 속에서 가치 없는 것을 본다고 해서, 또는 진실 속에서 진실이 아닌 것을 본다고 해서, 가치와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이 지문을 조금 잘못 이해한 듯 합니다.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했습니다. 예외가 있다고 해서 그 가치와 진실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는 표현입니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옳은 말이겠죠. 모든 사람에게 예뻐 보이는 어떤 아가씨가 한 사람에게는 정말 못생겨 보인다면 예뻐 보인다는 가치는 없는 걸까요? 그래서 그 아가씨의 미모의 가치는 없는 것이 될까요..?이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겠죠.. 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래 지문에서 계속 이 말을 빙빙 돌려서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Everything human is relative, because everything rests on an inner polarity; for everything is a phenomenon of energy. Energy necessarily depends on a pre-existing polarity, without which there could be no energy.
2)inner polarity 내부에는 두개의 극이 있다는 것인가요? 굳이 inner라는 쓴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인가요?
→ 위에서 설명했듯이, 인간이 모든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입니다. 상대적인 것이기에 모든 것은 인간 내부의 극성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것이 곧 에너지의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가시면 .. 이렇게 설명하면 어떨까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제 동생 송희가 다른 사람에게는 추하고 못생겨 보인다고 우긴다면 그러면 싸워야지요..ㅋㅋ 이 싸움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합의(평행:equilibrium)가 이루어 지겠지요.. 그렇치 않나요..?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저는 끊임없이 내부적인 갈등에 휩싸이겠지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우겨도 이 세상에서 송희 만큼 예쁜 동생은 없어“ 스스로 힘들어 하고 우기다 결국 또다시 내부 equilibrium 상태로 돌아 가겠지요. 내부의 극성이란 에너지를 말들어 내는 힘을 말하고 있습니다. **** 진실 또는 가치 → 상대적인 것 → 내적인 극성 ****
3) a pre-existing polarity
"이전에 존재하였던 양극" 무슨 말인가요? 양쪽을 말하는 것이 아닌 한쪽 극을 말하는 건가요?
→ 위에서 말한 내용(양쪽 극성)을 그대로 다시 말하고 있습니다.
4)Everything human is relative, because everything rests on an inner polarity; for everything is a phenomenon of energy.
인간의 모든것은 상대적이다, 모든것이 내부의 양극성에 의존하기 때문.(이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 내부의 극성(인간으로 보면 서로 다른 독불장군격 주관적 가치)에 달려있고 그 극성간의 갈등에 의해 에너지가 발생하며 세상 모든 것들이 이와 똑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an inner poarity; for everything~ 여기서 세이콜른은 무슨 용법인가요?
→세미콜론은 완전히 별개인 두 개의 문장이 서로 연관이 있을 때 접속사와 비슷한 의미로 상용합니다. 여기서 앞 because는 주된 이유 설명하고 있고, for는 부연(보충) 설명을 하고 있으며 서로 연관이 되어 세미콜론으로 표시해 놓은 겁니다.
There must always be high and low, hot and cold, etc., so that the equilibrating process - which is energy - can take place.
5) "양극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차가움에서 뜨거움으로 넘어가는 과정 즉 평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발생." 이렇게 이해를 했는데 제대로 이해했나요?
→네!!! 맞습니다.
Therefore the tendency to deny all previous values in favor of their opposites is just as much of an exaggeration as the earlier onesidedness.
6)the earlier onesidedness 처음에 나왔던 가치에서 무가치를 보았을 때 말도 안된다고 했던 부분 "앞에서 언급한 한쪽으로만 보는 가치" 라고 이해했는데 맞게 이해했나요?
→네!!! 맞습니다.
여기서 earlier라는 말이 나온 이유가 "앞부분에 언급했던"이라는 의미를 지니나요?
→ “ 앞에서 언급했던” 이 아니라 “이전에 한쪽으로만 보았던 일방적인 것”을 가리킵니다.
exaggeration은 여기서 "말도 안된다"의 어감으로 보면 되나요?
→네!!! 맞습니다.
And in so far as it is a question of rejecting universally accepted and indubitable values, the result is a fatal loss. 7)여기서 it이 가르키는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 여기서 it은 앞지문을 받고 있습니다. Therefore the tendency to deny all previous values in favor of their opposites is just as much of an exaggeration as the earlier onesidedness.(정반대의 것을 지지하여 이전의 모든 가치를 거부하는 성향은 더 이전의 일방적인 것만큼 과장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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